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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2019 안내

3월 봄바람에 살랑이는 요즘 전국 각지에서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문화 축제 가 한창입니다. 아름다운 풍경도 둘러보고 색다른 매력의 문화 축제 도 즐기면서 올봄 새롭게 시작하는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합니다. 오늘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2019에 대하여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



제41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  축제 기간은 2019년 3월 21일(목) ~ 3월 24일(일) 4일간 '만남이 있는 신비의 바다로!' 주제로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. 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(古郡面 回洞里)와 의신면 모도리(義新面 茅島里) 사이 약 2.8km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이지만 40여m의 폭으로 똑같은 너비의 길이 바닷속에 만들어진다는데 신비로움이 있습니다. 축제 기간 중에 매년 국내외 관광객 100여만 명이 찾아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합니다. 진도군에서는 대한민국 민속 문화 예술 특구로 지정된 진도군의 전통 민속을 선보이고 진도개, 홍주 등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.

 






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2019 기간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전후 1시간으로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





제41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2019 행사 일정표 및 행사내용이니 참고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



현대판 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곳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합니다. 이상과 같이 제41회 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2019 참가하여 현대판 모세의 기적도 보시고 진도군의 다양한 고유 민속예술 및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시기 바랍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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